부케만들기- 플라워레슨
2024. 6. 7. 16:04ㆍ카테고리 없음
23년 9월부터 시작한 나의 플라워레슨기 :)
더현대와 가까이 사니 좋은점은 사실 문화센터인듯^^
나라는 사람은요,
정말 즐거울때 모든일을 다 잘해내는 힘이 생긴다아_____
그걸 아니까,
그걸 알기때문에
사소한 작은거라도 놓치지않고
나를위한 일들을 챙긴다.
꽃을 배우면서
플로럴폼이 뭔지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꽃관리와 꽃 보는법,
종류, 꽃 관리법 등등을 알아서도 좋지만
사실 제일 좋은건
수업할때 꽃을 보면서
그 아름다움 자체를 온전히 감상하고 내가 그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만지고 또 내 방식으로 어레인지하는것!
너——너무 좋았던 수업
늘 선생님 수업을 좋아하지만
부케만들때는 느낌이 또 달라서 기뻤다. :)
감사합니다 쌤
나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좋은 기분을 선사할 수있는 사람이고싶다.
그냥 그 선생님을 떠올리면 기분좋아지는데, 어쩜 사람의 매력이..^^
멋져멋져
부케를 평생(?) 못들 수도 있다는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로 만들어봄.
자주 종종 가능할거같은데?
ㅎㅎ
꽃 시장에가도
메인꽃과 사이드를 같이 사서 데코할 수있고,
어떤 꽃이 더 싱싱하고 퀄이 좋은지도 바로 알 수있다.
꽃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