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셔츠

2023. 6. 27. 01:11카테고리 없음

요건 대체 언제 구매했던 제품이었던가…

2019년(내기억으로는) 마이테레사 30프로 봄 세일제품.

일단 마이테레사를 그즈음 잘 이용하고있었고 그때만해도 코로나 전이기때문에 명품가격이 그렇게 많이 오르지도 않았을때였고
직구 메리트가 있었던 시절.
저거 한개 가격을 20만원 안쪽으로 구매했던 것 같다.
구매내역은 찾아봐야할텐데..
아마도.


반팔이랑
빈티지 제품 하나더 긴팔로 장만.
이걸로 살만 찌지않으면 계속 주구장창 입을것 같은데
살 안찌게 주의하는것이 관건.
사실 매장에서는 70만원에 가까웠던 것 같았고.
지금은 4년이나 지났으니 훨씬 더 올랐겠지?
여전히 버버리는 해외직구 사이트가 메리트^^
완전 추천
매치스나 마이테레사 가끔 네타포르테도 나오지만
아무래도 위의 두개가 가장 셀렉션이 다양할듯.

이전분위기를 보면 2017, 2018년에는 정말 버버리 패딩도 60-70안쪽으로 구매할 수있었는데
이제 어지간하면 무조건 100이상을 줘야하고, 그나마도 모델이 직구사이트에 빠지지도 않는다…..
이쁜것들은 세일도 들어가지 않고,
자주 봐야하는데 이것도
어릴때 체력 좋을때^^ 였던것 같고
사람들이 왜 나이들수록 백화점에서 그냥 사는지 이해가 간다…
그걸 하나하나 찾아볼 에너지가 없어서.
그래서 결론은 돈좀 모으자.
매번 반성이라도 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