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쿠션 엉크르 드 뽀- 루미너스 매트 쿠션 파운데이션

이번 여행에서 빠질 수가없는건
역시나 면세^^
이번여행이고, 저번여행이고
결국 일본여행의 5할은 면세고, 5할은 음식이다 ㅋㅋㅋ
사실
딱히 멋진 경치를 보러가는건 아니기에ㅎㅎ

그래서 구입기를 또 써봐야지.

사실 우리나라에서 쿠션문화가 들어온 이후로, 10년은 족히 넘은 것 같은데
그때 이후로 바로 국내제품말고는 입생이 되게 빠르게 쿠션제품이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
이제야 구입해본다^^
사실 나는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성에다가 잡티고민만 있는 타입이라서
파데가볍게하고 그 다음에 컨실러로 잡티가리는것이 제일 간편하며서도 효과적인 피부표현방법인데,
일단입생쿠션은
1)케이스가 매우예쁨
2)사람들이 꾸준히 지금까지 사용하고있는 제품으로 알려짐
3)가볍게 발려서 무겁지 않다는 평

위의 세가지 이유로, 한번쯤은 꼭 써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면세에서 40프로정도? 50프로인가, 할인 받아서 구매^^

실제로 발라본 결과
나스나 샤넬을 사용하고있는데 그것에 비해 발림성은 부드럽지만, 커버력이 너무약해서
가끔 수정화장할때만 사용하게될듯하다.
결과적으로는 난 아쉽다.
대신 케이스 예쁘니
가지고다니면서 꺼낼때마다 기분은 좋아질듯( 가끔씩이라도 기분 좋아진다는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이기에^^)

1)얇게발림
2)수정용화장
3)건성이신분

위의 항목에 해당있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리구,
커버력원하시면 같은 촉촉함에 커버려있는 샤넬 레베쥬 쿠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