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배우..라면 ㅎㅎㅎ
2024. 9. 22. 22:56ㆍ카테고리 없음
연상을 만나본 기억도 없고
연상남자에 대한 환상도 없지만
내가 유일하게 연상이어도 만나보고싶다고 느낀 배우,
김윤석배우 ㅎㅎㅎ
나이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거부감 1도 없을것 같은 매력
나이차를 뛰어넘는 매력이다.
처음에 어떤 드라마(엠비씨로기억)에서 처음 봤을때는(나 고등학교? 중학교때)
어,,어떤 처음보는 아저씨야...했는데(불륜남으로 기억)
그 이후로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동하시더니
내가 그를 보며 느낀 매력이
아무도없는 숲속에서(넷플)에서 터지면서
무한으로 좋아하게됨.
잔인한 역할도 많이 하셨다 하는데(필모에서)
난 사실 그의 작품을 많이는 보지못했고
이번 넷플작품에서 연기와 목소리톤 그냥 그사람에게서 풍기는 그 느낌 자체가 좋았다.
그리고나서 그가 감독으로 데뷔했던 "미성년"이라는 영화를 봤고
그 뒤로 아마 이배우가 나온 영화든 뭐든 챙겨볼 듯 하다.
이제는 누굴 봐도 딱히 많이 설레지 않는다.
공유를 한창 좋아했지만(공효진이랑 나온 학원물 드라마시절때 반함)
그 뒤로 대중의 사랑을 한껏 받을때는 한풀 꺾이더니
그 뒤로는 "아 넘좋아"이런 느낌의 배우가 없더니
최근들어,
와 이런남자라면! 하는 느낌이 든 배우는 첨이다.
연상남자의 매력이 이런거겠지?
뭐랄까 어줍잖은 일로 트집잡거나
말꼬리를 물거나
자격지심을 부리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이랄까 ㅎㅎㅎ
오늘 왠일로 책을 오래읽고
러닝을하고,
은행일을 하고,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재촉하지마세요
그럼 더 안하는 수가 있어요.